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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절 사고] 골절, 뼈 부러졌을 때 대처법

올라잇🔥🔥 정진💪🏻💪🏻
안녕하세요 헬리뉘입니다.

오늘은 살다보면 겪을 수도 있는 골절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지만 한 번이라도 일어나면 최대한 빠른 응급처치로 더 큰 피해를 막아야겠죠??


부위별 골절사고에 대한 긴급예방법과 추후 관리법은 부상의 정도와 골절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릅니다. 아래는 각 부위별 골절사고에 대한 응급처치와 추후 관리법을 자세히 설명한 내용입니다.

1. 팔꿈치, 팔, 손목 골절
긴급예방법:

움직이지 않도록 고정: 골절 부위는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, 부목이나 천을 사용해 고정합니다.
출혈이 있을 경우 압박: 외부 출혈이 있다면, 깨끗한 천으로 출혈 부위를 압박하여 지혈을 시도합니다.
통증 관리: 진통제를 주고,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정된 자세로 둡니다.
전문가에게 이송: 가능한 빨리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합니다. 팔꿈치, 팔, 손목 골절은 골절된 뼈가 신경이나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.
추후 관리법:

고정: 골절 후에는 석고나 부목으로 골절 부위를 고정하여 뼈가 제대로 유합되도록 합니다.
물리치료: 골절 부위의 회복이 이루어지면, 기능 회복을 위한 물리치료를 진행합니다.
관절 운동: 시간이 지나면서 관절의 유연성과 강도를 높이기 위한 운동이 필요합니다. 초기에는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 점차 강도를 높여야 합니다.

2. 다리, 발목, 발 골절
긴급예방법:

다리 고정: 부목이나 천으로 다리와 발목을 고정하여 이동 중 추가적인 손상이 없도록 합니다.
출혈 조절: 다리 골절 시 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지혈을 시도하고, 상처 부위는 깨끗한 천으로 덮습니다.
상처 보호: 골절 부위가 노출되었을 경우,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깨끗한 드레싱을 사용하여 상처를 보호합니다.
높게 유지: 다리 골절 시에는 가능한 한 다리를 높게 올려 부기와 출혈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.
추후 관리법:

고정 및 휴식: 골절 후에는 석고나 다른 고정 장치를 사용하여 부위가 치유될 때까지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.
재활 운동: 골절이 치유되면 점진적으로 다리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기 위한 재활 운동을 시작합니다.
체중 부하 조절: 다리 골절 후 일정 기간 동안 체중을 부하하지 않도록 주의하고, 서서히 걷는 연습을 합니다.

3. 흉부(갈비뼈) 골절
긴급예방법:

호흡 관리: 갈비뼈 골절 시 호흡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, 깊은 호흡을 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얕은 호흡을 유도합니다.
통증 완화: 심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고, 손으로 가슴을 가볍게 압박하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.
병원 이송: 갈비뼈 골절은 폐나 다른 내장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,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하여 엑스레이 검사와 추가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.
추후 관리법:

휴식: 갈비뼈가 회복될 때까지는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고 충분히 휴식을 취합니다.
진통제 사용: 치료 중에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,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진통제를 복용합니다.
심호흡 운동: 폐가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심호흡 운동을 하여 기도와 폐를 깨끗하게 유지합니다.

4. 척추 골절
긴급예방법:

고정: 척추 골절 시 이동이 매우 위험하므로, 환자를 고정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. 응급 구조 시에는 부목을 사용하여 척추를 고정하고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.
호흡 확인: 호흡이 어려울 경우 즉시 응급 처치를 시행하고,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실시합니다.
병원 이송: 척추 골절은 신경손상이나 마비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,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.
추후 관리법:

침대 안정: 초기에는 침대에서 안정이 필요하며, 통증이 완화될 때까지 이동을 자제해야 합니다.
재활 치료: 회복 후에는 물리치료와 운동 요법을 통해 척추의 기능을 회복하고,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자세 교정: 척추 골절 후 자세에 신경 써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.

5. 두개골 골절
긴급예방법:

응급처치: 두개골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, 환자를 안정된 자세로 눕히고, 머리와 목을 고정하여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합니다.
출혈 조절: 두개골 골절이 있을 경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지혈을 위해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압박을 가합니다.
병원 이송: 두개골 골절은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며, 의식 상태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.
추후 관리법:

신경학적 평가: 뇌 손상의 가능성이 있으므로, 의사에 의해 지속적인 신경학적 평가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.
통증 관리: 두개골 골절로 인한 통증을 관리하기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고, 치료가 끝날 때까지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.
기억력 회복 운동: 뇌에 손상이 있을 경우 기억력 회복을 돕기 위한 치료나 운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

종합적인 관리법:
응급처치: 골절사고 발생 시, 즉시 현장에서 부위를 고정하고 출혈을 관리하며,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합니다.
적절한 진단과 치료: 병원에서는 엑스레이 등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, 골절 부위를 고정한 후 수술적 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습니다.
회복과 재활: 골절 부위의 회복을 돕기 위해 물리치료, 재활 운동, 약물 등을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합니다.
골절사고는 빠르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이후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. 골절 부위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,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사고 후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.